“훌러덩..” 워터밤 여신 권은비, 축제 중 벌어진 아찔한 노출 사고에 보인 놀라운 행동

워터밤 여신’으로 등극하며 인기몰이 중인 가수 권은비가 대학 축제를 즐기던 중 발생할 뻔 했던 노출사고에 의연하게 대처했다. 

최근 권은비는 부산가톨릭대학교 축제에 참석해 솔로 무대를 펼쳤다. 

이날 권은비는 섹시하면서도 청순한 매력을 뽐내는 투피스를 입고 무대에 올랐다. 관중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권은비는 자신의 대표곡인 ‘도어’, ‘더플래시’, ‘언더워터’, ‘뷰티풀나이트’ 등을 불렀다. 

권은비는 “노래를 잘 모르시는데도 이렇게 크게 호응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팬들의 응원 함성에 화답했다. 

하지만, 무대 중간 머리카락을 정리하던 중 권은비가 입고 있던 상의 어깨끈 한 쪽이 내려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객석에서 웅성거리는 소리가 들렸고, 권은비는 빠르게 눈치를 채고 옷매무새를 다듬었다. 그러면서 권은비는 “내가 준비한 것이 있다”라며 관중들과 대화를 나누며 자연스럽게 화제를 돌렸다. 

한편, 권은비는 최근 ‘워터밤’ 축제에서 섹시하면서도 당당한 매력을 펼쳐 ‘워터밤 여신’으로 등극하며 인기 끌고 있다. 권은비는 또,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양일간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세 번째 콘서트를 열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출처 : 메타코리아(https://www.metak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