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 16기가 폭발적인 관심을 방증 하듯 ‘라이브 방송’에서도 대박을 터뜨렸다 16기 영숙 등장과 함께 시선이 한 곳으로 쏠렸다 그녀는 ’16기 영숙 돌싱’으로 출연했으며 최고의 시청률까지 보여줬다
16기 영숙은 마지막 소감을 이야기 하며 눈물을 보였는데…

16기가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것, ‘역대’ ‘최초’ ‘최고’ 이 모든 타이틀이 가능했던 건 매주 수요일 밤 10시 반 TV 앞에 설레는 마음으로 저희를 기다려 주시고 지켜봐 주신 시청자분들이 있었기에 모든 수식어가 가능했다 그녀는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마지막으로 한 번의 실패자이고 상흔으로 가득 찬 저 백영숙을 따뜻하고 뜨거운 사랑으로 녹여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하면서는 울먹이기 시작했다
이어 “시청자 여러분께서 저에게 주셨던 과분한 사랑 여러분이 알려주신 것처럼 따뜻하고 뜨겁게 나눠줄 수 있는 백영숙이 되겠다 여기까지 올 수 있던 건 지금 이 시간까지 지켜봐 주신 시청자분들의 공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한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감사드린다”며 눈물을 보였다
영숙의 영상에는 ‘누가 보면 여우주연상 받은 줄…’등 다양한 내용의 댓글이 달렸다.

